각시
ㅎㅎ 엄마가 묵이 생각나는 건가 내가 생각이 나는 걸까? 궁금해지는데
묵이 드시고 싶으시면 또 해드린다 말씀드려요~


묵 자주 얻어먹으면
신세 갚기 힘들다고
하시네.

각시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되는데
ㅠㅜ
담 주에 한번 해드려야겠다
다른 것도 드시고 싶은 거 말해도 되는데



엄마
그래서
묵 안 쑤어준데?


몰라
연락 안했어

엄마
그니가
묵은 잘 쑤는데


'橫城高氏 My Life Plan, > 日記 Key wor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묵언수행)  (0) 2021.03.09
  (0) 2021.03.08
선(善) 한 삶으로.  (0) 2021.03.07
난 찐 이고 오빤 짬 이야  (0) 2021.03.07
세움  (0) 2021.03.04
Posted by G°T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