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意識 조차
못하고
불편함을 끼우치고도,

미안하단
말보다
몰랐다 변명만
늘어놓은 - 부끄러움을
일깨어 주어
고맙다

카톡 무음에
잘 자고 있기를
바래

늘, 돌아서면 아차
싶은지.

이어폰을
처음 썼던..
알았던 몰랐던~

그냥
미안하다 해야 할 걸
이제야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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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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