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폭폭 한 이의
마음을

부드러운 온기로
촉촉이 위로하옵시고,

오늘의 아픔과 수고가
빈들의 마른 풀과 같이 헛되이
되지 않고

감사와 기쁨의 환희로
노래하는
영광의 날이 오게 하옵소서.

힘들고 고된 삶의 여정이
축복된 삶으로 거듭나,

고요한 묵상 속에
감사의 눈물로
촉촉한 두 눈의 평화를
얻게 하시고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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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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