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의 끝자락에서
바라보는
시선에 부딪히는
생(生)의 파편들..,
인연의 숲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이 웃고
우는 것일까?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
내일은 또 어떠한 삶의 희로애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
가는 발목에 마른 힘주어
날마다 한 치씩 더 말라갑니다.
그대가 얹어놓은 내 머리핀 위로
더 반짝이는 햇살 한 줄기
정말 그대
그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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