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조미연
지금처럼 건강하게 살아요
홀로 가는 길
쓸쓸하지 않도록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숲의 향기에 취해
하늘과 구름
바람의 향기 따라
지저귀는
한 마리 새가 되고
밤이면 별빛 흐르는
강둑에 앉아
밤별들의 사랑 노래 들으며 아름다운 시를 낚는 세월이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친구처럼 다정하고
편안한 사람이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고단한 삶...
시름 달래며
도란도란 추억을 쌓고 주어진 삶
그저 욕심 없이
함께여서 행복한 사람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새처럼
청아한 목소리로
별처럼
해맑은 마음으로
그렇게 세월의
나이테가 자라
훗날 빛바랜 추억의
일기장 깨알 같은
사랑의 시 수놓은
수채화로 그려진 풍경들 글썽이는 눈망울로
등 다독이며 고마움의 침묵으로
서로 감격해 하는
당신과 나라면
좋겠습니다...
💝💝💝💝💝💝💝
ps)★★★
봄날처럼 푸근하네요.
오늘 컨디션상태은
괜찮은건지요??
이번주
한주의 시작이면서 1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이번 한달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구요,
오늘도 부디💝 행복하시길~~^*^
오늘도 부디 많이많이 웃으시길~~^*^
제가 생각하고 기도하궁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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