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갖는 장점은
첫째
지속성이다. 독자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둘째로는
확장력이다. 작가의
의도와 무관하게 독자의
경험치에 준하는 각기 다른
범주에 이르도록 여러 형태와
상황은 상상력에 힘을 얻어
무한한 확장성을 발휘한다.

그런 이유로 영화나 TV보다
글 사용한 책을 선호하는
독자층도 다수 있는 것이다.

단점은
오독( 誤讀)이다.
글을 읽는 모두는 글을 이해함에 자신의 경험치를 대입해서 읽게 되므로 글쓴이의 의도와 전혀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가 늘 존재한다.

라틴어의 전해오는 문구에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다.

글이던
말이던
상황이나
현상조차도
결국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이해되어 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면 조금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O LORD,
you have searched me  and you know me.
신은 나보다 더 나를 세세하게
아신다 하니 이런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데,

나 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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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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