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JTBC 손석희 앵커가 뉴스 끝에
늘 즐겨쓰는 표현이야.

~도. 이 말 속에는
'오늘 최선을 다 했습니다.'와
'어제 최선을 다 했습니다.'라는 의미를
포함 하고 있고,

또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도 있어.

같은 말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은
그 만큼 소중하기 때문이지.

'최선'이란
온 힘과 정성을 다 한다는 뜻.

그런데 말이야
우리는 '최선'이 소중한 것은 알지만,

늘 최선을 다 할 수는 없어.

하지만 괜찮아

이 세상에는 '최선' 이라는 단어 말고도,
좋은 말이 별 만큼 많다는 걸 알기에
살아 갈 만 한거야.

이를테면,

조금 천천히 가도 돼,
지치면 숨도 고르고..,

'멍'하니
'우두커니'
그렇게 지내 보기도 하고.

중요한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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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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