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글이 갖는 장점은
첫째
지속성이다. 독자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둘째로는
확장력이다. 작가의
의도와 무관하게 독자의
경험치에 준하는 각기 다른
범주에 이르도록 여러 형태와
상황은 상상력에 힘을 얻어
무한한 확장성을 발휘한다.

그런 이유로 영화나 TV보다
글 사용한 책을 선호하는
독자층도 다수 있는 것이다.

단점은
오독( 誤讀)이다.
글을 읽는 모두는 글을 이해함에 자신의 경험치를 대입해서 읽게 되므로 글쓴이의 의도와 전혀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가 늘 존재한다.

라틴어의 전해오는 문구에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다.

글이던
말이던
상황이나
현상조차도
결국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이해되어 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면 조금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O LORD,
you have searched me  and you know me.
신은 나보다 더 나를 세세하게
아신다 하니 이런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데,

나 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
없으니 ..,

요샌
다들 힘들다 죽겠다 소리를
2배로 하는듯해요.

이럴 때 살길은 무조건 2배로
아끼고
마음가짐을 잘 될 거라
2배로 외치며
열심히 사는 수밖엔
없는듯합니다.


***
죽겠다
안 해도 필연적으로
죽는 것이 인간이므로

아끼고
잘 될 거야 외치며
열심히
사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음.

라틴어의
곧 밤이 온다.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죽음을 잊지 마라.

이 문구들은
필연적으로 직면할 죽음에
대하여 고민하지 말고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온 정성과 충실함으로
삶에 임하라는 의미를
담아낸 표현이지.

내일을 걱정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내일은 걱정 안 해도 저절로
찾아오니,
그냥 오늘에 충실해.!라는

또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이 없겠네.

와 같은 맥락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좋은 글!

국제 회계사 자격시험
에서는 다루지 못하는
사랑샘의 메세지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