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J°미연

고독을 위한 의자
              
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내안에 숨겨진 나를
조용히 들여다 볼 수 있으므로,

여럿 속에 있을 땐
미처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 속에 헤아려 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분별하며
깊숙한 양심의 소리에
기울일 수 있으므로,

그래

혼자 있는 시간이야말로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여럿 속의 삶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해
고독 속에
나를 길들이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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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무 1243 쥐똥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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